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대응 태세 강화

image
정읍소방서 직원들이 칠보면 시산리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소방서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는 11일 전북지역에 호우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되어 비상대응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4시간 상황 유지 및 비상 단계별 비상근무, 하천·저지대 등 피해 예상 지역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재난 발생 취약지역 사전 점검 및 안전조치 등 집중 관리, 유관기관(지자체, 경찰 등) 상황 공유 및 공동 대응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경수 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지원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