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우승이다", "우승은 떳떳하게", "명예는 으뜸정읍" 구호 제창
2일부터 4일까지 남원시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정읍시 선수단 출정식이 지난달31일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정읍시체육회가 주최한 출정식은 이학수 시장, 고경윤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정읍시체육회 강광 회장과 부회장및 운영이사, 읍면동체육회장, 각 종목별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결전을 다짐했다.
행사는 정읍시립국악단 식전공연에 이어 제59회 전북도민체육대회 홍보영상물 상영, 선수단기 입장, 대표 남녀선수 선서, 출전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정읍시 선수단은 "결과는 우승이다, 우승은 떳떳하다, 명예는 으뜸정읍이라는 구호를 제창하고 페어플레이를 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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