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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중앙동 치맥 축제’ 3년 만에 개최

23일 오후 6시부터 한국방송통신대 야외공연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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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열린 중앙동 치맥 축제 모습.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주시 중앙동(동장 이상숙)이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야외공연장에서 ‘2022 중앙동 치맥과 함께하는 3go(먹고, 놀고, 즐기고) 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하는 이 행사는 주민이 직접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코로나로 멀어졌던 서로의 거리를 좁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쇠퇴해가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치킨과 맥주 등 먹거리가 판매되고,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와 동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수공예품 등 플리마켓 10개 동이 운영되는 등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놀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축제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숙 동장은 “선선한 가을에 가족과 이웃 등 동민뿐만 아니라 전주시민 모두가 다 함께 참여하여 축제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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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앙동 #치맥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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