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정읍 신태인에서 '제5회 북부권역 추억의 콩쿨대회' 성료

추석 명절 귀성객들 고향의 향수와 추억 되살리는 무대

image
9일 추석 연휴 첫날 주민과 귀성객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열린 제5회 정읍시 북부권역 추억의 콩쿨대회. 사진제공=신태인소리사랑밴드

정읍시가 후원하고 신태인소리사랑밴드가 주최한 '제5회 정읍시 북부권역 추억의 콩쿨대회'가 지난9일 신태인 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성료됐다.

추억의 콩쿨대회는 매년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행사장에서 옛 고향의 향수와 추억을 느끼고 마을 공동체를 되살리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명이 소리사랑밴드의 연주로 노래실력을 뽑내며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심사결과 △대상 윤애(우연히) △금상 강민성(막걸리 한잔) △은상 조대영(당신을 사랑합니다) △동상 이영자(부초같은 인생) △인기상 박준형(나는 나비) △정혁모(효녀 심청이)씨가 수상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