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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순창군 농촌지역 일손부족 문제 해결 위해 국제우호교류도시 모색 나서

- 네팔 전문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강성용 교수 초청... 간담회 개최 -

 순창군이 농촌지역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우호교류 카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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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강성용 교수 정책 간담회/사진=순창군제공

 이와관련 군은 지난 19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제우호교류 도시 모색을 위한 네팔 전문가를 초청해 간부 공무원 2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저출산과 고령화, 젊은 층의 농촌이탈 가속화로 인해 농촌일손부족이 날로 심각해지자 외국인 근로자 도입이 시급하다고 판단돼 남아시아권 국가와의 국제우호교류를 위한 모색에 나선 것.

 이날 간담회는 ‘외국인계절 근로자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순창군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주최하는 ‘국제교류 멘토링 사업’에 신청해 개최됐다. 

 특히 지자체가 교류 희망 국가를 지정하면, 해당 국가에 대한 전문가를 지자체와 연결하고, 전문가는 교류희망국가에 대한 지역소개, 교류도시 추천, 교류 추진 방안 등을 제시하고, 국제교류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오늘 간담회를 통해 추천된 지역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후 여건이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국제우호교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강연자인 강성용 서울대 교수는 "네팔 사람의 종교와 사회적 관습, 내륙국가로서의 한계 등 배경을 잘 이해하고 인적 교류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를 주재한 최영일 군수는 “군민이 모두가 행복한 순창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농업 현장에 일손을 도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이해 그리고 제도적인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함께 살아갈 외국인의 삶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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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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