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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정원문화특강, 시민 참여 ‘활발’

4차례 강연 수강생 조기 마감⋯10월까지  5차례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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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22년 정원문화특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푸른전주가 주관하는 ‘2022년 정원문화특강’은 지난달 18일 장형태 대한종묘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차례 진행됐는데, 사전 수강생 모집이 모두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정원문화특강은 총 9차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앞으로 5회를 남겨두고 있다. 

9월 특강은 오는 22일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 대표의 ‘정원의 조성과정’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돼있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이정철 보성그룹 ㈜아영 정원관리팀장의 ‘사계절 정원관리’ 특강(7차)과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의 ‘세계의 정원도시를 만나다’ 강연(9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천리포수목원(6차)과 하동 몰랑뜰정원, 구례 쌍산재(8차)를 방문하는 ‘아름다운 정원탐방’도 진행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2022년 정원문화특강을 통해 정원 조성부터 관리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을 직접 탐방 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이 정원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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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정원문화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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