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도시계획․일자리 등 전문가 20명 구성
완주군은 21일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정책 자문단 20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만경강 정책 자문단은 미래산업, 도시계획, 일자리, 인구정책 등 각 분야의 명 전문가 총 20명이며, 향후 2년간 ‘만경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자문,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군은 이날 자문위원 위촉 후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 기본 구상 용역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 만경강 정책 자문단과 함께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 밀착 지원을 통해 완주군 민선8기 핵심 정책 추진에 속도감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는 △사회적경제 △로컬푸드 △일자리 △수소산업 등의 다음 단계 도약과 생태보전, 탄소중립 등의 미래 신산업의 육성을 접목한 향후 100년 완주군의 미래 성장발전 동력을 민선8기 내 구축한다는 완주군의 핵심 정책 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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