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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한종합건설 소재철 대표,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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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해 전라북도14호로 고액기부자클럽인 RCHC(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한 장한종합건설 소재철 대표(왼쪽 2번째)가 김관영 전북지사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자재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가중과 외지 대형업체들의 시장잠식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북지역 중견 건설업체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2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따르면 최근 장한종합건설 소재철 대표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해 전라북도14호로 고액기부자클럽인 RCHC(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장한종합건설은 전북에 기반을 둔 종합건설회사로 평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전북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해달라며 전북적십자사에 거액을 전달했다.

소재철 장한종합건설 대표이사는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아직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전북적십자사가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조직법 및 정관에 따라 각 시·도지사를 명예지사회장으로 추대하고 있으며, 명예지사회장은 제네바 협약의 정신과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에 의해 적십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함으로써 인도주의를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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