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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4명 선정

혁신 박상협·경제 박종완·문화 남해경·나눔 레티감홍씨
10월 25일 ‘제42회 전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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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장자. 왼쪽부터 박상협 우리비앤비 대표이사(혁신분야), 박종완 계성건설 대표이사(경제분야), 남해경 전북대 교수(문화분야), 레티감홍 남원시 가족센터 통번역사(나눔분야).

전북도는 ‘제27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분야별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은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모범 전북인을 찾아 수여하는 전라북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 1996년 시작해 올해로 27회째를 맞고 있으며 총 16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혁신대상-박상협(34) △경제대상-박종완(56) △문화대상-남해경(64) △나눔 대상-레티감홍(40) 4명이다.

혁신대상 수상자 박상협 씨는 ㈜우리비앤비 대표이사로서 버려지는 축산 부산물을 이용해 천연 항응고제인 헤파린 나트륨이라는 의약품 원료를 생산·수출하고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천연케이싱을 개발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제대상 수상자 박종완 씨는 계성건설(주) 대표이사로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5년 연속 도내 시공능력 평가 1위 유지, 전북지역 신규 인재 채용, 안정적인 회사운영, 건전한 노사관계 유지, 꾸준한 지역사회 기부 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화대상 수상자 남해경 전북대 교수는 30여 년간 교육계에 종사하며 전북대 고창캠퍼스를 우리나라 최고의 한옥 교육기관으로 육성하는 등 한옥 전문인력 양성에 공헌했다. 또 베트남으로 한옥을 수출하고 해외에 한옥 실물 전시를 하는 등 한옥 세계화 및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나눔대상 수상자 레티감홍은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으로 2005년 남편과 귀농해 시모의 농사일을 도왔으나 남편이 9년 전 사망 후 시모 봉양과 세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다문화 강사로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인식개선에 노력했다. 또한 결혼이민자를 위해 통번역 업무를 지원하고 다문화 음식 판매 봉사, 어르신 일일마사지 봉사 등의 나눔 실천 공적을 인정받았다.

도는 후보자 검증을 위해 현지 조사와 분야별 예비 및 본 심사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북도민의 날' 행사 때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북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며 전북의 위상을 드높인 분에게 도민의 이름으로 드리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고 계신 훌륭한 도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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