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여성조합원과 함께하는 2022 힐링트로트 콘서트' 개최

여성의 힘, 농업농촌의 희망 강조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 1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여성조합원 권익신장과 정서함양을 위한 '제16회 여성조합원과 함께 하는 힐링트로트 콘서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남영 조합장과 임직원, 여성조합원, 자원봉사자, 부녀회장등 2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농협중앙회 이재연 정읍시지부장, 정읍관내 지역농협 조합장들도 함께하여 격려했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행사는 장소가 수용인원 1300명인 관계로 오전9시·오후1시로 나눠 2회 공연으로 진행했다.

특히 예전 체육행사와는 달리 여성조합원을 위한 트롯콘서트 공연으로써 강태관, 박서진, 은가은, 윙크, 요요미, 방서희 등유명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여성조합원들의 관심과 성원이 정읍농협을 일등농협으로 만들었다"며 "여성의 힘이 농업농촌을 살리는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임장훈 hoonyou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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