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0:0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보도자료

제9회 지평선배 국제 줄다리기대회 성황리 개최

빛고을 광주 전국리그 남자1부 640kg 1위 차지

image
제9회 지평선배 국제 줄다리기대회에서 전국리그 남자1부 640kg 1위를 차지한 빛고을 광주팀 선수들.

김제지평선축제 벽골제 장생거 특설무대에서 ‘제9회 지평선배 국제 줄다리기대회’가 선수들의 기량을 과시하면 성황리 마쳤다.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3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코로나19 여파 지속으로 인해 대만, 태국, 일본 등 외국 선수들은 참가하지 못했지만, 태국 줄다리기협회 및 대한민국 줄다리기협회 임원들이 김제지평선축제장을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지평선배 줄다리기대회 결과는 지평선 전국리그 남자1부 640kg 1위-빛고을 광주, 2위-대전 한빛, 공동 3위-청풍 달구벌, 성북 푸름 팀이 영광을 차지했다. 

남자2부 640kg 1위-김제 지평선, 2위-부안 아리울, 공동 3위-시흥시협회, 당기라고 시흥팀이 성적을 올렸다.

이어 여자 540kg 1위-대전한빛, 2위-빛고을 광주, 공동 3위-성북 푸름, 김제 하나, 혼성부 600kg 1위-광주시협회, 2위-대전 한빛, 공동 3위-새천년 전주, 성북 푸름이 수상했다. 

김재철 체육청소년과장은 “김제시를 방문하는 전국 줄다리기 동호인 모두를 환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상호 교류와 우의를 다지고, 패기 넘치는 흥미진진한 경기로 축제 속의 또 다른 이색 축제의 장을 만들어 화합과 단결하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
최창용 ccy6364@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