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3-01-30 11:24 (Mon)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영화·연극
자체기사

"신명난 화합의 한마당" 제30회 전북소극장연극제 개최

12월 30일까지 도내 곳곳서 연극제 개최
8~19일 한옥마을아트홀서 <하나, 둘, 셋, 김치!>
16~20일 김제 예술공간 짚서 <고물은 없다>
30~12월 4일 전주 창작소극장서 <그날, 하얼빈의 커피>
12월 26~30일 군산 둥둥애 별별소극장서 <당신을 위한 4가지 이야기>
예매는 현장 예매...문의는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

image
제30회 전북 소극장 연극제 포스터

추운 계절을 따뜻하게 녹여줄 연극 축제가 전북 곳곳에서 열린다. 소극장에서 꿈꾸는 젊은이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인들이 추운 계절을 따뜻하게 녹이는 연극 축제를 한바탕 벌인다.

제30회 전북소극장연극제가 12월 30일까지 두 달에 걸쳐 개최된다.

연극제는 '신명난 화합의 한마당'을 주제로, 새로운 꿈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연극 4편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는 우리아트컴퍼니, 예술집단 얼간, 공연예술창작소 극단 데미샘, 극단 둥당애가 참여한다.

image
우리아트컴퍼니의 <하나, 둘, 셋, 김치!> 공연 사진

11월 8일부터 19일까지는 전주 한옥마을아트홀에서 우리아트컴퍼니의 연극 <하나, 둘, 셋, 김치!>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가족이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

image
예술집단 얼간의 <고물은 없다> 공연 사진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김제 예술공간 짚에서 예술집단 얼간의 연극 <고물은 없다>가 공연된다. 우리의 추억과 세월 속에서 녹아 있는 모든 것들에 박수와 경의를 표한 작품이다.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전주 창작소극장에서 공연예술창작소 극단 데미샘의 연극 <그날, 하얼빈의 커피>가 펼쳐진다.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영웅 안중근이 아닌 서른 살 꿈 많은 청년 안중근의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군산 둥둥애 별별소극장에서 극단둥당애의 연극 <순수퐁당가족극-당신을 위한 4가지 이야기>를 선보인다. 4050 배우 4인이 연출부터 무대, 소품, 연기까지 준비했다.

조민철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장은 "전북 소극장 연극제는 주로 연극 전용 소극장에서 치러지는 유일한 연극축제다. 일반 대관 공연보다 준비 단계부터 오랜 공을 들일 수 있고 그만큼 예술성과 완성도를 기할 수 있다"며 "네 편의 연극이 정성을 다한 준비 끝에 선을 보인다. 새로운 꿈을 품고 그래서 더 따뜻한 마음으로 관객들을 품어갈 전북 소극장 연극제의 긴 여정을 응원하며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예매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 전화(063-277-744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