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는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XR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사업 기업성과보고회를 9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주최했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조명ICT연구원,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원광대학교,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주관했으며 사업 참여 기관 및 기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첫 행사인 호러홀로그램 페스티벌에 1만 3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익산시 외 타지에서도 방문객이 찾아와 호러 홀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는 홀로그램 기업의 인프라 활용, 기술지원, 콘텐츠제작지원, 비즈매칭을 위해 홀로그램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지원 28건, 기업지원 51건, 기술지원 45건, 홀로그램 기업 투자협약 26개사,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는 성능평가 및 컨설팅 지원 21개사, 제품 제작지원 12개사, 마케팅지원 15개사 등 성과를 거뒀다.
내년 지원사업에는 지역 대표 수요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던 홀로그램 리빙랩 서비스 분야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고 홀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홀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홀로그램 사업에 대해 기관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받을 수 있는 자리로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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