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북대 총장선거 공개토론회 후보들 “내가 적임자”

image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뉴실크로드센터에서 열린 제19대 총장임용후보자 제1차 공개토론회에서 8명의 후보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 1번 조재영, 2번 이귀재, 3번 김건, 4번 양오봉, 5번 김동근, 6번 송양호, 7번 한상욱, 8번 김정문 교수.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를 10여 일 앞두고 첫 번째 '후보자 공개토론회’가 지난 11일 열렸다.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각 후보들은 모두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전북대가 향후 걸어갈 미래 100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첫 공개토론회에는 8명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국립대 통합 및 지역과의 상생 방안, 우수학생 유치 방안 등이 논의됐다.

돌발질문에서는 학내 소통의 문제와 총장관사 이용 문제, 청렴도 개선방안 등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전북대 총추위는 오는 18일 2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고, 23일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조재영 교수를 필두로 2번 이귀재, 3번 김건, 4번 양오봉, 5번 김동근, 6번 송양호, 7번 한상욱, 8번 김정문 교수 순으로 기호가 정해졌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