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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완주서 소통

둔산영어서관에서 ‘세대 차이가 아니라 시대차이’ 주제 강연

'90년생이 온다'로 유명한 임홍택 작가가 완주군 봉동읍 소재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법에 대해 강연했다.

최근 둔산영어도서관 초청 강연에서 ‘세대 차이가 아니라 시대 차이’를 주제로 강연한 임홍택 작가는 이날 자신의 저서 '90년생이 온다'를 주제 도서로 하여, 조직 내 소통법과 신세대 마케팅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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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 작가는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 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충격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들을 관찰한 내용 '9급 공무원 세대'를 연재해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이 내용이 담긴 '90년생이 온다'는 시간을 1분단위로 보는 스마트폰 세대인 90년생에 대한 이해를 높여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각했다.

둔산영어도서관의 인문학 특강 ‘다시 독서 시즌4’ 다음 강연은 16일 오전 10시 '밤의 나라'의 작가 김소윤 소설가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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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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