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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위기청소년 지원 위해 머리 모았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복지실무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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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6일 전주YWCA에서 2022년도 5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전주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전주시 위기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 등의 조사 및 발굴, 위기청소년 사례의 발굴·평가 및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 전주시청소년안전망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 위원들은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지원 한도 조정의 건을 심의하고, 기타 안건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전주시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솔루션 사례회의 등을 진행하는 등 전주시청소년안전망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긴급 솔루션사례회의에서는 트라우마와 심리적 우울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최OO, 17세, 여)을 돕기 위한 솔루션 사례회의를 통해 참여기관별 지원 가능한 자원들을 공유하기도 했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의 지원을 위해 늘 애써주신 전주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들이 계셔서 올해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게 맞춤 지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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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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