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전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image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전국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했다/사진제공=남원시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전국 147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7일 발표 경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1년의 교육 운영 내용과 수료율·만족도 등의 평가가 이뤄졌다.

남원명품농업대학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 4개 교육과정(약선음식, 딸기, 청년농업인, 복숭아·대학원)을 운영하며 비대면 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병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 남원명품농업대학은 3월에 입학해 100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 91% 이상의 교육생을 졸업시켰으며, 졸업생 교육 이수 전후 학습 수준 향상도와 소득수준을 25% 이상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인배 소장은 "앞으로도 남원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적극 반영하여 편성하고,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농업기술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