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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겨울철 도로 살얼음 사고 주의하세요"

최근 5년간 196건 발생⋯사망 10명, 중상 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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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로고

도내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겨울철 도로 위 불청객’으로 불리는 도로 살얼음 사고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 살얼음은 아스팔트에 눈·비가 내린 뒤 얼어붙는 현상으로 주로 고가도로 아래, 교량, 터널이 끝나는 지점, 안개가 자주 끼는 도로 등에서 발생한다.

1일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도로 위 결빙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는 총 196건 발생해 이로 인한 사상자 수는 총 377명(사망 10명, 중상 83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7년 57건(2명 사망), 2018년 47건 (1명 사망), 2019년 15건(2명 사망), 2020년 24건 (5명 사망)이 발생하며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54건(0명 사망)이 발생해 전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를 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69건 발생해 전체 사고 중 약 35%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고, 도내 도로 살얼음 사고 다발지는 김제시 백구면 공덕IC교 부근 등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도로 살얼음은 오전 6시에서 오전 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돼,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 시기에는 도로 위 얼음이 보이지 않더라도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며 “도로 살얼음이 생기기 쉬운 곳을 지날 경우 평소보다 2~3배의 차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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