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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노송예술촌 ‘노송동, 만인의 동네’ 예술제 개최

9~10일 뜻밖의 미술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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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노송예술촌에서 마을주민과 어린이,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예술축제가 열렸다.

전주시는 9일과 10일 이틀간 선미촌에 위치한 뜻밖의 미술관 일대에서 서노송예술촌 예술제 ‘노송동, 만인의 동네’를 진행했다.

이번 서노송예술촌 예술제에서는 먹거리 체험과 돗자리 장터, 별난 놀이터, 예술편의점, 버스킹공연 등이 진행돼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예술제 첫날에는 먹거리체험과 돗자리 장터, 별난 놀이터, 예술편의점이 운영됐고, 둘째 날에는 먹거리 체험과 돗자리 장터, 별난 놀이터, 예술편의점, 버스킹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예술제에서는 서노송예술촌 주민과 함께 부침개 만들기와 계란 토스트 만들기 체험 등 음식을 매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먹거리 체험 ‘만인의 식탁’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돗자리 장터’에는 인근 풍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판매자 역할로 참여해 재활용 물건 교환 장터인 ‘아나바다’를 콘셉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예술편의점에서는 △나만의 컵 만들기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등 직접 자기만의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됐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서노송예술촌 예술제는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며 “예술제 개최와 더불어 선미촌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통해 도심 속 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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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노송예술촌 #만인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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