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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전북 시·군체육회장 선거] 시·군 체육인, 변화 선택

박지원(전주시)전강훈(군산시)조장희(익산시)최규철(정읍시) 류흥성(남원시)한유승(김제시)이종준(완주군)정봉운(진안군) 송재호(무주군)이한정(장수군)김병이(임실군)오철환(고창군) 전동일(부안군)

민선2기 체육회장 선거에서 전북도체육회와 달리, 도내 시·군 체육인들은 안정보다는 변화를 택했다는 평이다.

무투표 당선 지역 4곳을 제외한 민선2기 시·군체육회장 선거를 치른 9곳 중 8곳의 회장이 새로 당선됐고, 현 회장을 제외하고 차후 선거를 치르는 순창까지 포함하면 9곳의 체육수장이 바뀌게 된다. 

특히 선거에서 현직 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한 지역은 완주 한곳에 그쳤다.

도내 체육계 내부에서조차 '이변',  '지역 체육회의 반란' 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재선에 성공한 정강선 도체육회장의 지역체육회와의 소통 및 협조가 숙제가 될 전망이다. 

변화된 민선2기 지역 체육회를 이끌어갈 13명의 시·군 체육회장 당선자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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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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