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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군, 2022년 지방 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 “전국 최우수”선정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의 지방 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 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운영실적 분석·진단은 전·현 년도 징수·체납관리 달성도 및 노력도, 세외수입 납부자 지원노력도, 지방행정제재·부과징수 노력도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부안군은 세외수입 중점관리세목인 차량 과태료의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부과부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납부안내문자 전송 등 납기 내 징수율을 신장시켰으며 무재산, 행불자에 대한 과감한 정리보류를 한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재정인센티브(교부세) 8천만 원을 받게 된다.

허용권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이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 운영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세외수입 안정적 확충으로 부안대도약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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