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무직노동조합
정읍시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이권로)은 지난 2일 조합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성금 411만원을 병환중인 동료 직원의 부인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노조에 따르면 병환중인 동료 직원은 최일선 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하다 지난해 11월 불의의 병환을 맞아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권로 지부장은 “환경업무에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다 갑작스런 병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조합원의 빠른 쾌유와 함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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