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기업당 최대 7000만 원 지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2023년 공동기술개발 지원사업’에 18억 5000만 원을 투입, 7개 분야를 지원한다.
13일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및 전국 식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공동기술개발 지원사업 1차 공고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은 식품 포장 종합 개선 지원, 식품 품질 개선, 기능성 식품 개발 지원, 기능성 원료 지표 성분 분석, 시제품 개발, 생산 공정 표준화, HMR 식품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 등 7개 분야로, 기업당 최대 7000만 원(기능성 식품 개발 지원은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차 공고 사업 신청은 16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포털서비스(https://fiis.foodpoli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공동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의 식품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받고 2023년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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