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가 16일 각 과·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 단계 발전을 위해 2022년 치안종합성과 최종 결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 성과지표에 대한 달성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치안의 현 주소를 파악했다.
잘 한부분은 공유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을 논의하는 등 각 기능별 맞춤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도 가졌다.
김진형 서장은 "치안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시민들을 위한 치안정책을 통해 2023년도는 더욱더 시민에게 인정 받는 남원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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