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까지 토끼와 십이간지 동물 보석조각상 등 100점 전시
익산보석박물관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토끼와 보석’의 특별한 콜라보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보석박물관 상설전시실 내 아트갤러리에서는 설맞이 특별展 ‘검은 토끼와 천연 보석 동물들’이 열려 흑요석으로 만든 토끼 보석조각상과 십이간지 동물 보석조각상, 기타 동물 보석조각상, 검정색 보석 3종 등 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올해가 왜 검은 토끼의 해인지를 알 수 있는 간지의 구성 원리, 토끼 및 십이간지 동물들의 유래·역사·상징·특징을 담은 설명, 흑요석·제트·옵시디언 등 검정색 보석 종류와 앵무새 외 기타 동물 보석조각상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jewel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예약 및 문의는 전시기획계(063-853-47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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