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19일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안정에 기여한 2023년 착한가격업소 23개소에 대해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과 품질 등이 우수한 업체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관리 및 지원하는 물가안정 업소를 말한다.
군은 설 명절맞이 착한가격업소에 음식물쓰레기칩, 세탁세제, 화장지, 종량제봉투 등 17만 원 가량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영윤 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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