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2022년 클린뱅크 금 등급' 선정

건실한 대출 추진 관리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2년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클린뱅크 금(金)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클린뱅크 인증기준은 매년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여신규모, 연체비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대손충당금비율, 손실흡수비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준을 충족한 농,축협에 대해 금, 은, 동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2022년 상호금융대출금이 7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연체비율은 0.24%를 달성하여 농업인조합원과 고객들의 자산을 든든하게 관리하는 건전한 금융기관임을 재확인했다.

류백열 상임이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산건전성 관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건실한 대출을 추진 관리하여 클린뱅크 금메달을 인증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체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에 힘써서 클린뱅크 인증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hoonyou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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