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23년 군산 STAY 청년창업 주거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산 STAY 사업은 청년 (예비)창업가 및 청년창업기업의 청년직원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창업 정착률을 높이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LH 전북지사와 연계, 임대주택의 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최대 2년(24개월)동안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중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 7년 미만의 기창업자 또는 청년창업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직원으로 무주택세대 구성원만 가능하다.
또한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1인가구 338만 1495원, 2인가구 504만 2286원, 3인가구 677만 2254원 이하여야 한다.
타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군산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예비창업자의 경우 사업에 선정된 후 6개월 이내에 군산시에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 신청은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받는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LH 전북지사의 대상자 검증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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