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경영최우수상 수상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이 2022년도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경영최우수상(전국 2위)과 산림토목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9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김영건 조합장이 수상했다.

고창군산림조합은 이번 평가에서 조합원 가입 증대 및 출자금 조성, 자체소득사업, 산림시책사업, 산림경영지도 등 경영실적과 신용사업 성장성, 재무구조의 건전성 등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건 조합장은 “오늘의 영광은 조합원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조합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조합원원과 임업인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더불어 군민과 함께하는 산림사업 전문기관이 되겠다 ”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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