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다도·미술·컬러·명상·요가 등 다채
전주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돌보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이 오는 3월에도 운영된다.
전주시 마음치유센터는 오는 3월 2일부터 △수묵치유 △다도치유 △미술치유 △컬러치유 △통합예술치유 △치유타로 △향기치유 등 4주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6주 프로그램인 ‘명상치유’와 8주 프로그램인 ‘요가’와 ‘숲 치유’도 개설했다.
‘내 마음에 행복정원 가꾸기’를 주제로 4주 동안 진행되는 원예 치유프로그램은 덕진보건소와 혁신동·평화1동·중화산2동·삼천1동 주민센터, 치유농장 ‘힐링팜&’, 천사마을 ‘희망문화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스스로 질문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치유타로’와 향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몸과 마음에 안정을 주는 ‘향기치유’ 프로그램이 있다.
상담과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마음치유센터 블로그(blog.naver.com/mindhealingcenter) 또는 전화(063-281-857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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