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부안소방서장은 지난 15일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대응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170여 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국제교류를 펼치는 행사로 야영과 문화교류, 다양한 공연·전시 행사 등이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안전 기반 구축 및 현장 대응력 강화에 대한 현장 문제점을 파악하고,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함이다.
박현 소방서장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 있어 세계잼버리가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대회의 안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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