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농가에 영농자재 교환권 지원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은 지난 17일 신태인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폭설피해농가 36명에게 영농자재 교환권 108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자는 지난 2022년 12월 발생한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이며, 농협중앙회로부터 피해복구를 위한 재해지원자금을 받아 피해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영농활동에 필요한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 했다.
지원된 영농자재교환권은 신태인농협 본·지점 경제사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성주 조합장은 “폭설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에게 피해복구에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서둘러 지원한다"며 "언제나 농업인과 동고동락하고 신뢰받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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