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퇴직공무원 모임인 정읍시 행정동우회는 지난21일 제19대 회장에 이하영 씨를 선출했다.
이날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2022년도 주요 사업추진 실적보고', '2023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신임 이하영 회장은 "정읍시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동우회가 될수 있도록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1년 발족해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는 정읍시동우회는 퇴직공무원 친목 도모와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 활동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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