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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 열린다

2019년부터 시작, 올해도 지속 개최

정읍형 문화도시 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둘레(이사장 안수용)가 운영하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 농담'이 올해도 지속된다.

올해 첫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7시 ‘개화(開花)’를 주제로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농담은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소리꾼 오정해가 사회자로 진행을 맡는다.

또한, 당일 콘서트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비밀 게스트와의 토크와 공연으로 시민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고 있다.

2023년 3월 ‘농담’의 티켓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둘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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