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6:4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보도자료

전북도, 신규 공중보건의 111명 의료취약지 배치

image

전북도는 신규 공중보건의사 111명을 도내 시·군 보건소, 섬 지역 등 의료취약지에 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의과 53명, 치과 17명, 한의과 41명이다. 이들은 임기제 공무원 신분으로 3년간 지역 보건의료를 담당한다.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는 시·군에 103명, 지방의료원 등에 8명을 배치했다. 특히 병원급 의료기관이 없는 무주·장수·임실·순창과 섬 지역인 군산·부안에 집중 배치했다.

전북도 이송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에 전문 의료인력이 배치돼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 공중보건의는 신규 배치된 111명을 포함해 모두 352명이다.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299명, 전북도 역학조사관 2명, 군산의료원 등 공공병원 20명,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4명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중보건의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