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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see’ 시민 관심도 높아져

병아리 쇼츠 영상 조회 수 1시간만에 1800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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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see

정읍시가 지역의 관광명소와 먹거리 등 숨겨진 매력 홍보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민소통실에 따르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시정 홍보를 구현하기 위해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see’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전 연령층에게 고루 높게 도달하는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해 정읍시 인지도를 향상하고,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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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정읍의 영상

‘정읍see’는 시정 주요 소식뿐만 아니라 관광·문화·공연·행사 등 다양한 정보 영상을 공무원이 직접 제작하고 편집해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정읍see’의 구독자 수는 4040여 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415개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50만 7000 뷰를 넘어섰다.

최근 병아리 부화 과정을 ‘쇼츠(짧은 영상)’ 형태로 제작해 공개한 영상은 단 1시간 만에 1800뷰를 돌파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공무원이 직접 목소리 녹음에 참여한 '1980년대 정읍의 영상'은 정읍 시민들에게 진한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정읍see’ 채널 내 인기 코너인 ‘발랄한 정읍댁’은 넘치는 흥과 끼로 먹방과 브이로그(VLOG)에 집중하며 정읍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시민참여형 브이로그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 소통의 창구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임우진 뉴미디어팀장은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적극적인 시민 소통과 시정 홍보 구현을 위해 뉴미디어팀이 신설된 만큼 적극적인 SNS 마케팅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정읍의 유익한 정보 홍보와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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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민소통실 #뉴미디어팀 #유튜브 채널 #정읍see #1980년대 정읍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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