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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마실길 1~2코스 샤스타데이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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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송포항)샤스타데이지/사진제공=부안군 

부안 변산마실길 1코스(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송포항) , 2코스(송포항~성천항)에 샤스타데이지 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안 변산마실길의 샤스타데이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매년 이 시기 휴일에는 1코스와 2코스에 사진작가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특히 이번 개화 시즌에는 연휴가 많아 예년보다 더 많은 인파로 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도 부안 변산마실길의 샤스타데이지 개화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6일까지로 상당 기간 지속되어 서두르지 않아도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샤스타데이지의 주요 서식지는 변산 마실길 1코스와 2코스 시점부에 조성되어 있다. 시점 부근은 많은 인파로 혼잡할 수 있으나 시작점을 벗어나 마실길을 계속 걷다 보면 데이지 꽃이 마실길 곳곳에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샤스타데이지의 꽃말은‘만사를 인내한다. 순진. 평화’로 변산마실길에 어울리는 꽃이다. 변산마실길 해안 참호길 옆으로 펼쳐진 잔잔한 푸른 바다와 하얀 꽃을 보면 만사가 평온해진다. 

최형인 환경과장은“부안 변산마실길 제1코스 와 2코스 샤스타데이지의 아름다움은 서해낙조와 함께 유명하여 항상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하지만 휴일에는 주차장이 협소하니 1코스는 인근 새만금 전시관과 박물관 주차장을, 2코스는 변산해수욕장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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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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