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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성수 부안경찰서장 취임 100일⋯"군민 안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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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수 부안경찰서장

제66대 부안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성수 서장이 16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서장이 지난 2월 6일 부임해 기본과 원칙을 치안 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두는 맞춤형 치안 활동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부안경찰과 함께 달려온 100일을 돌아본다.

부안경찰은 오는 8월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안경찰서 4층 변산홀에서 잼버리순찰대를 발대했다.

또한 학원가 주변에서 발생한 시음 행사를 가장한 마약 음료 제공 등 신종범죄 발생으로 청소년 마약범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해 여성청소년계는 학교폭력 예방과 더불어 다각적인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능 합동 모니터링 회의를 시행하는 등 안전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방지와 함께 1대1 맞춤형 상담 및 전문기관 치료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한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위험 가정에 학대 예방 전담 경찰관과 전문상담사 등이 합동 방문하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전개하고 있다. 

또, 전화금융사기, 마약 등 생활 속 범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간담회 및 MOU를 통한 범죄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각계각층 군민에게 범죄피해 예방 홍보를 하고 생활 속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성수 부안경찰서장은 “치안 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군민의 안전”이며 “기본과 원칙을 치안 현장에 최우선의 가치로 두어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부안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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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박성수서장 #잼버리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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