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어 대화와 타협을 통한 국민 통합과 상생을 끊임없이 외치셨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그리고 국민 통합의 꿈⋯. 그 미완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더 낮은 곳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페이스북)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추모했다.
김 지사는 2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들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김 지사는 추도식에 앞서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노 전 대통령의 신념과 국정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고인의 넋을 추념했다. 추도식 후에는 묘역으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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