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중심 문화예술교육 거점으로 전라권 대표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하 누에)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인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는 전국 433개 단체가 신청, 누에를 포함 122개 단체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으로 진행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누구나 일상에서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실행사업이다.
누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7월부터 ‘행복을 담는 건축학교-모모씨의 집’,‘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누에로 슝슝슝’,‘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난나비야’, ‘누구나 예술학교-지금,여기,서로 다른 우리’, ‘누구나 예술학교- 호호호(好好好) 공방’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누에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랜선예술친구’ ‘창의적문화영재 프로그램’ ‘생활문화공동체-누구나 공동체’ 등을 포함한 10개 사업 3억7천여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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