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0:2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보도자료

진안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시설·단체 대상 사회공헌사업 운영

image
진안지역 자활센터가 자활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빨래방

진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정, 이하 자활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또는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자활사업 운영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임을 홍보하는 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또는 단체와 상호 연대와 협력망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공헌사업은 자활근로사업단 중 다문화사업단, 포그니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베트남 골목식당과 포그니 셀프빨래방 이용을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단체 중 최종 9개 기관을 선정해 사업에 따라 주 1회, 월 1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유정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그 여파는 시장진입을 목표로 하는 매장형 자활근로사업단 또한 비켜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자활근로사업 운영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 #마이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