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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34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군정질의, 결산 및 추경 심의
노을대교 4차선 확장 건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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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 제34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사진제공=부안군의회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 제341회 정례회가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열렸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19~20일 양일간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 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 안 등을 처리했다. 또, 부안군 신장 장애인 의료비 지원 조례안 등 17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래)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추경안은 452억 원 증액된 8142억 원 규모였고, 예결특위는 219억 5500만 원을 삭감, 가결했다.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부안군의회는 박병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을대교 4차선 확장 건설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3일 5차 본회의에서 김원진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새만금잼버리대회 개최지 구체적 개발계획 수립과 활용방안 등을 마련,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회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백산대회가 열린 장소인 백산 인근에 건립 추진 중인 ‘부안 백산성지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을 이번에도 보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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