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선업도약센터가 조선업 인식개선을 위한 ‘조선업 인식개선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선업 인식개선의 날’은 조선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조선업 취업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일과 21일(각 오전 10시~낮 12시) 양일간 조선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 전체를 대상으로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대강당에서 2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선박제조과정 및 조선업종 기업 인사담당자의 조선업 직무설명, 채용정보안내 시간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면접특강 등이다.
이와함께 센터는 지역내 특성화고 학생들과 조선업관련 직업훈련생 등 직무특화자를 중심으로도 인식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선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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