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3:1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보도자료

전북도-GR그룹 아시아, 외국기업 유치촉진 업무협약

image
김관영 도지사와 야콥 에드버스 GR그룹 아시아 대표가 11일 외국기업 투자유치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가 11일 해외기업 투자유치 협력을 위해 GR그룹 아시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이후 전북의 투자 환경 등의 정보 제공과 외국기업 적극 유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해외기업 투자 문의 시 전북지역 관련 회사 소개 및 미팅 조율 등 투자유치 협력 △전북 해외기업 유치를 위한 자문 △상호 간 소통 및 각종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류 및 협력 등이다.

GR그룹 아시아는 글로벌 공공정책 컨설팅 기업으로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두고 서울·도쿄·런던 등에 지사가 위치해 있다.

에너지, 제약바이오, IT, 식품, 관광 등 다양한 섹터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사업 환경 분석 및 정부 협업 기회 발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에 새만금은 공항, 항만, 철도 등 트라이포트가 완성되고 국내 탄소 배출 제로의 최적지다"며 "타 지역보다 인허가 처리 기간이 짧고 친환경차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외국기업들에게 전북은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R 그룹 아시아 야콥 에드버그 회장은 "전북은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상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들에게 전북의 장점을 적극 설명하고 알려 기업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R그룹 아시아 #업무협약 #전북도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