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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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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진안군은 전춘성 진안군수 등 15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 사진제공=진안군

진안군이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을 서두르는 가운데 20일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다양한 휴양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관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 2026년도 개장을 목표로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양림 조성지는 부귀면 황금리 산190번지 국유림 39㏊ 일원이며 예산투입 규모는 120억 원가량이다.

군청 상황실에서 실시된 이날 보고회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15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은 이번 용역이 끝나면 자연휴양림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와 현황측량 등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한 다음, 전라북도에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신청,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오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와 용역사가 상호 협력해 진안지역만의 특색 있는 자연휴양림 설계가 최적으로 도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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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이산 #용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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