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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익산 수해지역 긴급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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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장병훈)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익산 수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강유역본부는 27일 본부 산하 10개 부서의 직원들이 익산시 용안면 일대 마을을 찾아 피해를 입은 하우스를 정리하고 농경지 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수해복구 지원활동은 28일까지 계속된다.

익산시에는 지난 달 25일 장마가 시작된 이후 약 한 달 동안 75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주택침수 187건, 농경지 침수 약 5천ha, 30여만 마리 가축폐사 등 피해가 심각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금강유역본부 장병훈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복구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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