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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조용철 전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에 명예도민증 수여

지역특화사업 및 기술사업화 추진 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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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관영 지사가 도청 회의실에서 조용철 전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에게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사진제공=전북도

김관영 전북지사가 지난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조용철 전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에게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조용철 전 본부장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으로 재임하며, 지역특화사업 추진과 연구개발(R&D) 역량강화, 기술사업화 추진 등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성장을 기여했다.

지난해 전북연구개발특구 종합평가 1위, 추가예산 확보(26억), 전북테크비즈센터 운영 안정화 및 자립화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산업별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수요조사를 전국 최초로 추진했으며, 전북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전북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조용철 전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라북도와 맺은 인연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전북도의 연결고리로서 도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는 "조용철 전 본부장께서는 그동안 도내 기업 성장 활동을 위한 많은 노력에 도민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으로 명예도민증을 드린다"며 "명예도민으로서 앞으로도 전북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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