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3:3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보도자료

정읍·고창서 럼피스킨 의사환축 발생

image

정읍과 고창지역에서 잇따라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발생했다.

9일 전북도는 이날 정읍시 덕천면 젖소농장(266두)과 고창 해리면 한우농장(31두)에서 피부 결절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농장 모두 지난달 말 백신접종이 이뤄진 상태다.

도는 정밀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 이후 농장 내 사육 중인 소 모두를 살처분하고, 방역대 내 임상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소 농가는 살충제 살포 등 구충 작업을 강화하고 럼피스킨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가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관에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럼피스킨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