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4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하고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날 송현만 부의장과 전북지역 14개 시군협의회장 및 지역회의 간부위원 등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 부의장은 “갑진년을 맞아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새해에도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해 지역사회가 통일 역량을 결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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