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9:0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자체기사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 위한 발걸음 뗐다

무주교육지원청·무주군태권도협회, 설립 협력 업무협약

image
무주교육지원청 김승기 교육장과 무주군태권도협회 이도우 회장을 비롯한 두 기관 참석자들이 설립 의지를 불태우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군에 세워질 예정인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기)은 실력을 겸비한 바른 인성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에 온 힘을 쏟아내고 있다.

무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에 협력하고 무주의 태권도 활성화를 목적으로 무주군태권도협회(회장 이도우)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무주교육지원청 김승기 교육장과 무주군태권도협회 이도우 회장을 비롯한 두 기관 총 18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태권도 관련 교육사업을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김승기 교육장은 “앞으로 무주교육지원청은 무주의 염원인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통해 태권도 교육의 질을 높여 청소년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도우 회장은 “협약을 통해 무주의 청소년들은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무주군태권도협회는 전북국제태권도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교육지원청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